이사를 하고 가구를 다 들였는데도 어딘가 덜 끝난 느낌. 대개 범인은 소파 위 빈 벽입니다. 같은 거실에 그림 한 점만 걸어 보았습니다.
Before
After01시선이 머무는 곳이 생긴다
빈 벽은 눈이 쉴 곳이 없습니다. 그림이 생기면 시선이 그 한 점에 내려앉고, 주변 가구는 자연스럽게 배경으로 물러납니다. 거실이 '정리된 방'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순간입니다.
02가구가 정돈돼 보인다
낮고 긴 소파 위에 정사각형 작품이 오면 가로와 세로의 균형이 맞춰집니다. 작품이 소파 폭의 약 30–45%를 차지하고, 소파 윗면과 작품 사이를 18–28cm 띄우면 가장 안정적으로 보입니다.

03공간의 색이 정해진다
그림은 그 방의 '대표 색'이 됩니다. 흰 벽과 밝은 소파라면 백자·청자 톤이 차분하게, 짙은 원목이나 블랙 소품이 있다면 자개 톤이 대비를 만들며 공간을 단단하게 묶어 줍니다.
QUIZ소파 폭이 160cm라면, 30·50·70cm 중 어떤 크기가 가장 자연스러울까요?눌러서 정답 보기
160 × 0.3–0.45 = 약 48–72cm. 50×50cm가 가장 무난하고, 존재감을 원한다면 70×70cm도 좋습니다. 자세한 기준은 크기 가이드를 참고하세요.

White Moon
Aqua Moon
Black Moon

